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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P 경험보고서

  • 글로벌 인턴십 경험보고서

    2010년 (봄학기) 신문방송학과 DIDA MEDIA
    전체일정 : 2010-01-20 ~ 2010-06-18 인턴쉽기관명 : DIDA MEDIA
  • 인턴십기관의 규모,지리적위치 및 기후,주변환경
    제가 일했던 곳은 DIDA MEDIA라는 미디어회사였습니다. 회사는 런던 중심부에 있는 St. Paul Cathedral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회사 주변에는 큰 회사들로 가득하고, LSE와 같은 명문대학들이 위치하여서 회사에 다니는 동안은 정말 제가 런던의 직장인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St. Paul Cathedral은 런던에서 제일 유명한 성당으로서 매일 같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나치는 곳이라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볼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는 봄이 막 시작되었던 터라 비도 별로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회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20평 남짓한 사무실에 7명 정도의 직원들이 일을 합니다. 직원들 모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며, 전문가들이라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인턴십 직무내용
    저는 Media assistant로서 촬영과 편집작업을 주로 하였습니다. 카메라 다루는 기술이 처음에는 무척이나 미흡했지만 광고, 시트콤, 뮤직비디오, 오디션, 강의 등 여러 로케이션 촬영을 함께 하면서 카메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턴십이 끝날 때쯤에는 매니저가 저에게 메인카메라를 맡길 정도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편집작업은 편집전문 컴퓨터를 사용하여 촬영했던 clip들을 편집하는 작업입니다. Final Cutpro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데 편집할때는 기술보다 창의성이 많이 요구됩니다. 특히, 제가 만든 Music reel이나 강의 편집본이 그대로 Customer에게 전달되었을 때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 밖에 회사홍보, 로케이션 call sheet 제작 등 행정업무도 종종 하였습니다.

    사진은 시트콤촬영때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제가 맡았던 것은 비하인드 씬 촬영으로 배우들 인터뷰나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역할이었습니다.

    기숙사 등 거주형태 및 주변환경
    많은 학생들이 숙소를 플랏셰어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플랏셰어는 저렴하기도 하고,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어 있어서 대부분 학생들이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통 플랏셰어를 한국인들과 한다는 점입니다. 영국한인사이트에서 방을 찾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 한달을 그렇게 보냈지만, 제대로 영국인들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어서 영국인 하우스에서 방을 렌트하여 이사하였습니다. 영국인 가정에서 방하나를 임대하여 함께 사는 시스템이지만 홈스테이와는 다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친절한 영국인 부부를 만나서 함께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고, 펍에도 놀러가면서 영어실력향상이나 영국문화체험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소감 및 건의사항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기간을 한달 정도 길게 신청하여 5개월 정도를 영국에서 보냈습니다. 랭귀지스쿨과 인턴십을 하는 동안 꿈만 같았던 영국생활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글로벌 인턴십은 참 좋은 기회입니다. 교환학생으로 해외에서 공부를 해보는 것도 큰 재산이지만 자신의 직 업을 위해 외국에서 실무경험을 해본다는 것은 더욱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인턴하고 싶은 회사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준비도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면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업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턴십이 저의 직업선택에 큰 디딤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행 Tips
    런던에서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여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층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까지 하나의 여행입니다. 그만큼 도시가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저는 여행책자에 나오는 관광명소만을 돌기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장소와 이벤트를 찾아 다니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www.timeout.com/London이라는 웹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영국내의 특별한 이벤트, 관광명소, 문화행사 등을 매주 업데이트해주는 웹사이트인데 여행객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유용합니다. 영국 뿐만 아니라 주말을 이용하여 가까운 유럽의 국가들을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로스타나 저가항공은 미리 예약하면 다른 유럽국가의 왕복티켓을 10만원 미만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총 비용
    항공비용: 150만원 / 픽업비용: 만원 / 여행비용: 만원 / 용돈: 만원 / 기타: 만원
    보험
    보험가입여부: 가입(가입보험명: ) / 클레임 유무: 없음
    준비물
    없어서 곤란했던 물건:
    있어서 편리했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