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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P 경험보고서

  • GIP Programme -London

    2011년 (가을학기) 경영학과 CTH
    전체일정 : 2011-08-18 ~ 2011-12-14 인턴쉽기관명 : CTH
  • 인턴십기관의 규모,지리적위치 및 기후,주변환경
    1. 근무지
    저는 런던 Bond Street에 있는 CTH(Confederation of Tourism and Hospitality)에서 Marketing assistant로서 8주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저는 CTH가 첫 인터뷰였는데 회사 측에서도 저를 마음에 들어 하고 저 또한 별달리 부정적이지 않아 첫 인터뷰에 바로 근무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일부 여러 인터뷰 기회를 가지기를 권고하기도 합니다만 제 경험에 비추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턴십 직무내용
    2. 업무
    업무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저의 경우에는 첫 주에 회사 General manager 대표가 인도에서 발표해야 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일을 할당 받았습니다. 본래 목적은 기존에 있던 ppt를 좀 더 깔끔하게 수정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다듬은 것을 보시더니 새로운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ppt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첫 한 주를 제 능력을 총동원해 원하는 바대로 완성시키고 나니 저에 대한 신뢰 및 기대치가 다소 높아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매 회의에 참석하여 피드백을 주고 받는 일, 경쟁사 분석 및 동향 파악, Client 방문하여 marketing material을 전달하고 유대를 돈독히 하는 일, 웹 페이지 및 잡지에 실릴 글 작성 및 수정, 고객 멤버십 관리, 고객 질의 응답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담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저가 할당한 due date보다 항상 먼저 끝내서 제출하고 다른 부서 동료들을 도와주고는 했습니다.

    업무 평가를 좋게 받기 위해서는 노트를 잘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 manager나 동료들이 가르쳐 준 방법들을 일목요연하게 늘 노트로 정리하여 다음 번에 시켰을 때 다시 물어 볼 필요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업무가 겹쳤을 때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 언제까지 필요한 것인지를 체크하거나 여쭤보아 우선순위를 정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엑셀 기능 등은 그때 마다 익혀서 정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잘 모를 때는 확실하게 질문하는 것이 좋고, ‘Can do’의 긍정적 태도로 응답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 줍니다. 절대로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일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회사 동료들도 신경을 써주려 노력하기는 합니다만 먼저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다가서려는 노력이 있어야 즐거운 인턴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숙사 등 거주형태 및 주변환경
    3. 주거
    저는 처음에는 집을 구할 수가 없어서 켄징턴 지역쪽에 단기방을 구해서 살았습니다. 이후에는 Swiss Cottage 쪽에서 Flat Sharing을 하였습니다. 방은 04UK에서 구하였고 반드시 Viewing을 한 후에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값은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제 근무지와 무척 가까웠고 집 또한 역에서 너무 가까웠기에 안전과 편의 상으로 이곳에 집을 구하고 살았습니다.

    전체적인 소감 및 건의사항
    4. 업무 외 행사
    제가 근무한 기간은 크리스마스와 근접하여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오전만 근무하고 그간의 근무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에 샴페인과 함께 2주의 시간 동안 준비한 Secret Santa를 서로 교환하여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후에는 무려 5시간 동안 함께 이야기하고 조언도 들으며 크리스마스 정찬을 가졌습니다. 또한 동료들과 근처 Pub에 가서 게임도하고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제 마지막 근무 날에는 회사 사무실 동료들이 깜짝 파티 및 선물 등을 준비하여 감동을 받았습니다.

    5. 기타사항
    일부 학생들이 인턴십에서 배정받는 업무가 기대 이하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하고는 합니다만, 디자인, 건축 분야처럼 포트폴리오가 분명하게 증명되는 일이 아닌 이상 실제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것은 다소 무리입니다. 한국에서도 인턴이 하는 일이 한정되어 있는데 하물며 먼 나라 영국에서 한국에서 8주간 인턴십 하러 온 학생을 바로 큰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끼워주는 큰 예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종종 운이 나쁜 경우 안 좋은 회사에 배정되어 하루 종일 복사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일을 한다고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턴십에서 무엇을 얻는 가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Agent에 이야기를 하여 회사를 바꾸는 것을 권유합니다만 이외에는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진심으로 임하실 때 ‘함께 일할 것’을 권유 받을 때의 쾌감, 좋은 근무 평가, 성취감 및 자신감 등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저에게 이번 GIP프로그램은 소중한 경험이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기회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앞으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참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의 절반 이상이 본인의 노력과 태도에 달려있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행 Tips

    총 비용
    항공비용: 180만원 / 픽업비용: 0만원 / 여행비용: 0만원 / 용돈: 500만원 / 기타: 500(집값)만원
    보험
    보험가입여부: 가입(가입보험명: LIG) / 클레임 유무: 없음
    준비물
    없어서 곤란했던 물건:
    있어서 편리했던 물건: